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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e-P 필름맵 · 촬영지 탐방
사극 editorial · 2026년 9월 17일

달의 연인, 고려의 정원들

해수의 처소, 왕소가 불태운 절, 둘만 알던 연못. 수원에서 남원·구례·밀양까지 번지는 고려의 풍경.

필름맵 에디터 촬영지 6곳 사진 5장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궁궐 세트 밖으로 자주 나갔다. 정원과 절, 연못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한 번에 돌기보다 권역별로 나눠 가는 편이 낫다.

수원

1효원공원 월화원

4황자 왕소가 사랑한 해수의 처소로 나온 정원이다. 중국식 정원이라 사극 속 고려 궁궐과 결이 잘 맞는다.

2효원공원

월화원을 품은 공원이다. 5화에서 왕소와 해수가 이야기를 나누는 궁궐 한켠으로 나온다.

남원·구례

3광한루원

4화에서 해수를 구한 왕소가, 잃을까 봐 얼마나 무서웠는지 말하는 다리가 여기다.

4사성암

3화에서 왕소가 불태우던 절로 나온다. 절벽에 붙어 선 암자라 오르는 길이 가파르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인다.

경남·부산

5위양못 이팝나무

왕소가 쉬러 가던 비밀 장소로, 해수에게 알려 준 뒤 둘만의 자리가 된다. 이팝나무가 피는 5월이 가장 곱다.

6아홉산숲

4화에서 해수와 왕정이 납치되는 장면을 찍은 대나무 숲이다. 입장료가 있는 사유림이다.

현장에서는 앱으로.

여기까지는 읽는 것이고, 같은 앵글로 인증샷을 남기고 스탬프를 찍는 건 앱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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